안녕하세요.
어제 배송받은 파사바체 에스프레소잔(6세트) 2박스/ 보르미올리 220ml잔(3입)/ 강판 관련하여,
먼저, 강판은 밀봉되어 있어야 할 포장이 마치 칼로 고이 절단해놓은 듯이 개봉된 제품이 왔습니다. 상품에는 하자가 없어보여 일단은 그냥 세척하여 사용하기로 했습니다.
다만, 보르미올리 220ml잔 3개입 중 하나는 교환이 필요한 절신한 상태입니다.
매장오픈이 코 앞이라 되도록이면 그냥 사용하고자 했는데, 기포, 그리고 손잡이 부분에 철이 튀어나온 하자는 손님들이 상처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.
일일이 검수하지 않고 그대로 손님 상에 냈더라면 그 피해는 누가 책임지게 될 지 눈 앞이 아찔합니다.
아무리 사출 공정 상의 문제라고 하더라도 이런 제품을 검수도 없이 판매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.
나머지 2개의 보르미올리 잔들도 기포와 손잡이 사출 마감이 깨끗하진 않기에, 교환이 가능하다면 함께 교환요청드립니다.
불가하더라도 말씀드린 보르미올리 잔 하나는 필히 교환 요청드립니다.
조속한 답변과 조치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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